'소녀폰' 3월 21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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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폰' 3월 21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 작성자 : 소녀폰
  • 작성일 : 2018-03-21 00:00:00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박희웅(가명, 31)씨는 화장실에서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감상하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지난 달 박씨는 자신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물을 내리다 변기에 스마트폰을 빠트렸다.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이지만 찝찝함을 지울 수 없던 박씨는 A/S 센터를 찾아가 세척을 맡기려 했으나,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발걸음을 돌렸다.

박씨는 “어쩔 수 없이 변기에 빠트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찝찝함에 곧 스마트폰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휴대폰 관련 각종 커뮤니티를 보면, 박씨의 경우처럼 침수폰으로 인해 멘붕에 빠진 소비자들의 SOS 요청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들의 경우 대체로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침수 시 메인보드가 부식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에, ‘소녀폰’이 박씨와 같은 이들에게 침수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소녀폰 안양본점에서 제공하는 무료세척 서비스는 물 속 각종 오염물질이나 미세한 모래 등으로 고장 날 수 있는 메인보드 기판을, 알코올이 100% 채워진 세척머신을 사용해 세척 및 건조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소녀폰 이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녀폰 안양본점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침수폰으로 고민하고 있던 이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 같은 무료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녀폰 안양본점은 침수폰, 파손폰 등 중고폰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한국과 홍콩, 두바이에 법인을 두고 매해 20만 대 이상의 중고폰을 거래하는 해외 수출 무역업체다.

특히 아이폰 X/8/7/6/6PLUS,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S9/S8/S8PLUS/S7, 갤럭시 노트 8, 갤럭시 노트 FE, 갤럭시 탭 등의 중고폰을 매매해 최신 기종으로 주기적인 스마트폰 교체를 원하는 ‘스마트 구매족’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가이드라인을 갖춰 판매자에게는 높은 매입 가격으로 정직하게 돌려주고, 유통 과정을 생략해 구매자의 경우 우수한 품질의 중고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되는 모든 기기는 정품 부품을 수리할 뿐만 아니라, 정품 박스 등에 포장돼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제로 약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소녀폰 관계자는 “소녀폰 안양본점에서는 침수폰을 무료로 세척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폰 시장 활성화를 돕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매장에 직접 찾아오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택배 거래 서비스도 실시 중에 있다. 소비자들의 소중한 중고폰을 정직한 가격에 매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폰은 서울 신림, 건대, 강남, 분당, 부산대, 부산덕천, 부산남포동, 대구동성로, 안양, 수원, 평택, 인천, 대전은행동, 마산, 울산, 양산, 구리, 김해, 화곡, 포항 등의 전국 40여 곳의 지점에서 공기계, 파손 액정 및 알뜰폰 매입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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