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정책을 내세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4월 초부터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 출고가를 인하했으며, LG전자 역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새 전략 스마트폰 G7의 출고가를 89만 87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전작인 G6의 출고가인 89만 9800원보다 1,100원 낮아진 금액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단말기 구매와 통신비 지불의 부담에서 조금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100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 가격은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중고폰 매매 전문 ‘소녀폰’은 중고폰 매입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사용하던 중고폰을 판매해 새 단말기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에 S급 중고폰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녀폰은 투명한 가격 책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중고폰 가격을 책정하고, 꼼꼼한 검수 및 정품 부품 수리를 거쳐 중고폰 매입/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S9 PLUS △갤럭시 S9 △아이폰 X △아이폰 8 PLUS △아이폰 8 △갤럭시 노트 8 △LG V30 △갤럭시 노트 7 FE △Google 픽셀폰 △갤럭시 S8 PLUS △LG G6 △LG 20 등의 최신 스마트폰을 취급해 소비자들은 원하는 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모든 중고폰은 약정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제로 선택할 수 있어 위약금 및 할부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구입과 동시에 포맷 및 수리가 이뤄지고 정품 부품 A/S, 정품 박스 보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폰 매입 시에도 새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녀폰 관계자는 “사용하던 중고폰을 처분해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는 이들이 알뜰 소비족으로 불리며,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단 중고폰 거래 시에는 중고폰 매매 전문 업체의 규모나 가이드 라인 등을 제대로 파악 후 진행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폰 안양 본점을 비롯해 서울 강남역점, 신사역점, 발산역점, 영등포역점, 신림역점, 홍대입구역점, 종각역점, 노원역점, 건대입구역점, 천호점, 의정부역점, 분당점, 수원역점, 안산점, 인천 부평점, 대전 타임월드점, 광주 충장로점, 청주점, 대구 동성로점, 구미 인동점, 포항점, 부산대역점, 부산 서면역점 등 전국 50여 곳의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