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폰' 10월 17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개인이 입는 타격은 매우 크다. 값비싼 단말기 가격과 위약금 등의 비용적인 부분은 물론,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중요한 자료와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까지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분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실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기 전 이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 등록 및 스마트폰 보험 가입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되며, 스마트폰 암호 설정과 데이터 백업 등을 통해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그러나 미처 대비책을 세우지 못했거나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했음에도 분실된 스마트폰을 찾지 못했다면 새 단말기를 구매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스마트폰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중고폰 매매 사이트 소녀폰'이 유용하다. 

소녀폰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기종의 최신 휴대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고 투명한 가격 정책을 통해 중고휴대폰을 높은 가격에 매매하고 있어 중고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집 안에서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중고폰을 접수해가는 '택배기사 픽업 서비스'가 제공돼 클릭 몇 번으로 중고폰 시세확인부터 중고폰 판매가 가능하다. 검수가 끝나면 접수 당일 입금해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소녀폰 관계자는 "소녀폰에서는 포맷 및 정품 부품으로 A/S를 받은 완벽한 상태의 중고 스마트폰만을 취급하며, 정품 박스 보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폰임에도 불구하고 새 휴대폰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갑작스럽게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잃어버려 새 스마트폰을 장만해야 한다면, 새 것 같은 중고폰을 이용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폰 안양 본점을 비롯해 전국 60여 곳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