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중고폰매매 전문 업체 소녀폰이 3주년을 맞이해 12월 30일까지 '갤럭시 특별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본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보다 높은 금액을 측정하고 있는 것은 물론 더 다양한 종류의 중고폰을 보상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9을 최대 6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갤럭시S9,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아이폰8+아이폰8을 40만원부터 최대 63만원까지 보상받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녀폰은 중고폰 매입을 진행하기 전 소녀폰의 스피드톡을 통해 예상 매입가를 미리 알 수 있고 입금은 1시간 내로 처리한다. 또 액정이 부서진 중고폰도 매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녀폰은 자사를 통해 중고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90일 교환 보증'까지 실시하고 있다.
소녀폰 관계자는 "계좌이체, 카드무이자할부, N페이 등 원하는 결제방법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며 "중고폰은 저렴하다고 꼭 좋은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폰은 갤럭시 S9 Plus, 갤럭시 S9, 아이폰 X, 아이폰 8 Plus, 아이폰 8, 갤럭시 노트 8, LG V30, 갤럭시 노트7 FE, Google 픽셀폰, 갤럭시 S8 Plus, 갤럭시 S8, LG G6, V20, V30 등의 중고폰을 꼼꼼한 검수 및 정품 부품 수리를 거쳐 중고폰 매입,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폰 안양 본점을 비롯해 전국 60여 곳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