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2 딸아이의 삼성 갤럭시 폰이 망가졌다.
요즘처럼 물가 비싸고 스마트폰 값 비쌀때 하필 핸드폰 교체라니...
"딸!! 40만원대 스마트폰 사줄께. 삼성 보급제폰 새폰 어때"
딸아이가 말했다.
"우리반에서 저만 아이폰 없어요. 아이폰 사주세요."
몇년지난 새 아이폰 가격 검색했다. 130만원....헉. 말도안되는 가격이다.
그래서 믿을만한 중고폰 사이트를 지인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다.
"소녀폰"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흰색 아이폰12 S급이 아닌 A급으로 선택했다.
최초 출고가 130만원인 아이폰12 중고 흰색을 선택했다.
그런데 13만원짜리 밧데리 교체 이벤트 기간이다.
헉. 대박...밧데리를 공짜로 교체하는 대신에 메모리 용량을 128메가로 늘렸다.
드디어 아이폰이 도착했고, 딸아이가 개봉했다.
"와!! 아이폰이다 완전 새것같아요."
2주가 지났는데 대만족이다. 우리 딸아이의 소중한 보물 1호가 되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소녀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해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
더 좋은 서비스 등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